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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cus-미즈클럽"동안만들기
글쓴이 : 화미주 날짜 : 2007-06-19 (화) 15:29 조회 : 1826

“1천만원 성형 주인공 찾아요”

  한국판 ‘미운오리 백조되기(원제 The Swan)' 이벤트가 부산에서 펼쳐진다.

행운의 주인공 2명에게는 각각 1300만~1500만원 상당의 거금을 들여 얼굴성형에서부터 시력교정, 치아미백, 피부관리. 메이크업에 이르기까지 완벽하게 변신시켜준다.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20~30대 여성을 주 고객으로 하는 부산지역 20여개 업체들로 구성된 미즈(MIZ)클럽의 ‘미즈 동안 만들기’ 첫 번째 행사이다.

  그래서 참가자격도 여성에게만 주어지며, 행운의 주인공 2명은 각각 미혼여성과 기혼여성 1명씩으로 선정될 예정이다.

  미즈클럽 회원사인‘클로즈업 성형외과’가 눈, 코 등 얼굴성형을 맡고, ‘서면아이센터 안과’라 라식 수술을, ‘로하스 치과’가 치아 교정 및 미백을, ‘고운피부과의원’이 피부관리를 담당한다. 또 ‘레오놀그렐’이 두피와 모발 관리를 해주고, ‘화미주 인터내셔날’이 헤어 스타일링과 메이크업으로 변신의대미를 장식한다.

 또 이들 ‘백조’에게는 ‘ 영진여행사’‘테마클럽’ 등 회원여행사의 여행권과 ‘드라마웨딩/스튜디오’의 프로필 사진촬영, ‘씨너스서면’에서 연인 또는 남편과 함께 영화감상 등 그야말로 풀 서비스가 제공된다.

  미즈클럽 강훈회장(화미주 인터내셔날 본부장)은 “백조로 변신 시키는데 소요 되는 시간만 2~3개월이 걸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이 기간 자체 제작팀이 변신 과정을 영상으로 담을 예정이다”고 말했다.

  또 2며의‘백조’는 앞으로 미즈클럽 홍보모델로 활동하게 된다고 강회장은 덧붙였다.

  강회장은 “소비주체인 여성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여성을 주 고객으로 하는20여개 업체가 지난 1월 뜻을 모아 미즈클럽을 결성했다”며 “회원사들은 미용, 병원, 여행사. 영화관 등 다양한데, 앞으로는 여성전용 카센터 등 다양한 업체들을 참여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난 1일부터 신청을 받은 결과 4일만에 900여명이 접수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1차 선발은 100명을 추첨식으로 뽑고, 2차 회원사에서 구성한 심사위원단의 면접을 통해 20명을 추려낸 뒤 최종2명을 선발한다.

  1차에만 선발돼도 헤어상품권, 두피케어상품권, 가족사진 촬영권, 영화 관람권 등 푸짐한 경품이 주어진다.

  강회장은 “응모권에 적은 신청사유와 외모 등이 주요 선정 포인트가 될 것”이라면 “비포와 애프터의 차이가 가장 크게 날 수 있는 외모가 좀 더 유리할 것”이라고 귀띔했다.

  참가방법은 “씨너스 서면”8층에 마련한 응모함을 통해 접수하면 되며, 미즈클럽회원사에서도 응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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