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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8월5일자-천만원의 약속 보도자료
글쓴이 : 운영자 날짜 : 2006-08-07 (월) 14:54 조회 : 5209
우수 독후감에도 1천만원 쏩니다 ‥ `천만원의 약속` 지독히도 가난했다. 몸져 누운 아버지 때문에 중학교만 졸업하고 일했지만,아버지는 치료도 못 받고 돌아가셨다. 어머니까지 저렇게 보내선 안 돼….열일곱살 소년은 다짐했다. '10년 안에 꼭 1000만원을 벌 거야.' 인맥도 없고 가방끈도 짧고 자본도 없었다. 냉장고 수리,신발장사 등 30여가지 일을 전전하던 그는 미용실 총무가 됐고 그곳에서 '이 가게 사장이 되겠다'는 꿈을 키웠다. 마침내 그는 1000만원보다 훨씬 많은 돈을 벌었고 남보란 듯 성공했다. 전국에 지점을 7개나 두고 있는 알짜 미용기업 화미주인터내셔널의 김영기 대표.그의 자전적 경영에세이 '천만원의 약속'(씨앗을뿌리는사람)에는 드라마틱한 인생역정과 '세상에서 제일 별난 미용실'의 가슴 따뜻한 경영 이야기가 담겨 있다. 미용업계 투신 20년 만에 글로벌 경영에 나서는 뚝심 CEO.그는 어린 시절에 가장 큰 액수라고 생각했던 '1000만원'의 꿈을 이제는 직원들에게 전수한다. '10년 안으로 내가 한 달에 1000만원씩 벌게 해줄게.' 그리고 독자들에게도 약속한다. '이 책 독후감 보내주시면 1등 한 명에게 1000만원 드리겠습니다.' 그는 '덕'을 중시하는 인사시스템으로 고객만족도를 높이고 헤어디자이너들에게 충분한 대우와 전문가로서의 비전을 심어주며,화미주 아카데미를 통해 고급 미용 인재들을 자체육성하는 등 탁월한 전략을 구사했다. 이직률이 높기로 유명한 미용계에서 15년차 이상 베테랑 디자이너가 전체 디자이너의 30%에 달할 정도로 직원관리도 뛰어나다. 자체 아카데미에서는 '기술교육'과 '인성교양교육''서비스교육''영어교육'을 함께 시킨다. 외국인들에게 무료 커트와 드라이를 해주는 '화미주 인터내셔널 페스티벌'을 개최할 정도로 디자이너들의 영어는 수준급이다. 5년차 이상 디자이너들은 'CEO 교육'을 따로 받는다. 제품개발과 서비스 전략도 독특하다. 어떻게 하면 윤기 나는 생머리를 만들 수 있을지 밤새도록 디자이너들과 고민하던 그는 재래시장에서 사온 책받침을 오린 다음 당시 염색 시에 주로 사용하던 밀가루 대신 트리트먼트에다 붉은 색소를 섞어 약을 만들었다. 그리고 '레드영양스트레이트'라는 이름으로 시술했다. 반응은 엄청났다. 이 기술은 곧 '코팅퍼머'라는 브랜드로 전국을 휩쓸었다. 화미주에서 고객은 왕이 아니라 신이다. 고객들은 들어서자마자 '사랑합니다!' 소리를 듣는다. 기다릴 땐 토스트,핸드마사지,트리트먼트,드라이를 공짜로 즐긴다. 직원들은 '이 멍텅구리에게 답을 가르쳐달라'며 고객모니터링에 열심이다. 248쪽,9500원. 고두현 기자 kdh@hankyung.com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82&article_id=0000102363§ion_id=102&menu_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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