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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일보 8월5일-천만원의 약속 보도자료
글쓴이 : 운영자 날짜 : 2006-08-07 (월) 15:15 조회 : 4163
'가위 하나로 전 세계 호령할 것' [부산일보 2006-08-05 12:30] ■ '천만원의 약속' 펴낸 미용기업 화미주 대표 김영기씨 '작은 미용실도 큰 꿈을 가지고 호흡하면 얼마나 무럭무럭 자라는가를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부산의 미용기업 화미주 인터내셔날의 김영기(47) 대표가 펴낸 '천만원의 약속'이 한여름 서점가의 화제이다.화미주 인터내셔날은 이 책의 독후감 공모를 실시,최우수상 1명에게 1천만원의 파격적인 시상금을 주기로 했다. '천만원의 약속'은 가난 때문에 약 한 번 못 써 보고 부친이 돌아가시자 꼭 천만원을 벌고 싶었던 김 대표의 어린 시절 꿈이었다. 또한 미용실을 시작하고 나서 직원들에게 한 달에 천만원씩 벌게 해주겠다던 약속이기도 하다. '미용업뿐만 아니라 커피숍,보험,자동차,심지어 비행기까지도 결국에는 사람을 상대로 한 세일즈라는 데에는 차이가 없습니다. 그동안 제가 받았던 교육이 거의 외국 프로그램이어서 우리식 교재를 만들어 보자는 생각에서 이 책을 쓰게 됐습니다.' 부산에 6개,울산에 1개의 지점을 둔 어엿한 미용기업으로 성장한 화미주 미용실은 국내 미용업계에서 처음으로 모니터링제도를 도입하고,직원들에게 미용영어 교육을 실시하는 등 톡톡 튀는 행보로 유명하다.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이 마음에 안 든다고 외국에 나가서 머리를 하고 오는 실정입니다. 그들의 속사정을 들어보니 커뮤니케이션이 안 되는 게 문제였습니다. 그래서 외국인 강사를 초청해 미용영어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곧 그동안의 강의 내용을 묶어서 국내는 물론,전 세계에서도 최초라고 할 '미용영어'란 책으로 나올 예정. 김 대표의 직원들에 대한 외국어 교육은 외국 진출을 위한 사전 포석이기도 하다. '연간 3,4조원의 시장을 두고 전국에 9만개의 미용실이 있고,매년 3만~4만명이 미용업에 새로 들어와 국내는 이미 포화상태입니다. 중국이나 동남아 등 해외로 눈을 돌려야 합니다.' 그는 칭기즈칸이 칼로 전 세계를 정복했듯이 미용으로 세계를 호령해 보고 싶다는 새로운 꿈을 꾸고 있다. 그래서 회사 이름 화미주에서 끝글자를 고을 주(州)에서 대륙 주(洲)로 바꾸었다. 박종호기자 nleader@busa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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