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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중공업 김규환 명장의 성공이야기
글쓴이 : 화미주 날짜 : 2009-02-16 (월) 16:39 조회 : 3526
저는 국민학교도 다녀보지 못했고 5대 독자 외아들에
일가 친척 하나없이 15살에 소년가장이 되었습니다.
기술 하나 없이 25년 전 대우 중공업에 사환으로 들어가
마당 쓸고 물 나르며 회사생활을 시작 했습니다.
이런 제가 훈장 2개, 대통령 표창 4번,발명특허대상,
장영실 상을 5번 받았고
1992년 초정밀 가공분야 名匠으로 추대 되었습니다.
어떻게 제가 상을 제일 많이 받고 명장이 되었는지 말씀 드릴까요?

사람들은 건강을 잃으면 다 잃는다고 말한다.
그러나 나는 ‘용기를 잃으면 다 잃는다'라고 말하고 싶다.
배고픔에 대해서 아는가?
사람들은 한끼 밥 못먹으면 무슨 난리난듯 행동한다.
그러나 이틀정도 굶으면 무더운 한여름 땡볕에서도 땀이 나지 않는다.
그렇게 사흘을 굶으면 그때부터 토하기 시작한다.
나흘 정도가 되면 똥오줌도 구분하지 못하고 끝도 없이 먹어 치운다.
너무나 춥고 배고파서 죽을까도 하다가 어린 여동생 때문에 삶을 택했다.
그렇게 어린 여동생을 안고 구걸행위를 하면서 지냈다.
구걸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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