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에베레스트 산을 오른 방법 어떻게 에베레스트 산을 올라갔냐고요? 뭐 간단합니다. 한 발, 한 발, 걸어서 올라갔지요. 진정으로 바라는 사람은 이룰 때까지 합니다. 안된다고 좌절하는 것이 아니라, 방법이 달리합니다. 방법을 달리해도 안 될 때는 그 원인을 분석합니다. 분석해도 안 될 때는 연구합니다. 이쯤 되면 운명이 손을 들어주기 시작합니다.
- 1953년 인류 최초로 에베레스트산을 등정한 에드먼드 힐러리경
기우제를 하면 반드시 비가 온다는 인디언 이야기를 아시나요? 비가 올 때까지 기우제를 지내기 때문이라는...
다른 사람들이 파다만 금광을 1미터 더 파내려갔더니 금광이 발견되었다는 이야기도 잘 아실 겁니다.
미국 메릴랜드에 살던 한 젊은 농군인 데이비는 일찍이 온 미국을 휩쓴 황금광의 선풍에 휩쓸려 얼마간의 재산을 정리하여 콜로라도의 금광지의 금광을 구입했다. 그 금광은 엄청난 매장량이 있을 것으로 추측되었고 데이비는 비밀리에 고향으로 돌아와 친구들을 설득해서 자금을 모으고 기계를 구입해서 현지로 돌아갔고 드디어 최초의 금이 화차에 실려 제련소에 보내졌다.
앞으로 두어 번만 더 보내면 투자액 전액이 회수되고 그 뒤에는 백만장자가 되는 것이다. 그런데 어찌된 일인지 금맥이 갑자기 끊겨 버렸다.그럴 리가 없다고 필사적으로 파 보았지만 허사였다. 그는 결국 단념하고 기계들을 헐값으로 팔아 넘기고 맥없이 고향으로 돌아왔다.
그런데 그 기계를 산 고물상 주인은 광산기사를 동원하여 전문적으로 그 금광을 조사했다. 그 결과 데이비는 단층의 성질을 몰랐던 것으로 판명되고 데이비가 파다만 곳에서 불과 1미터 저쪽에 금맥이 있음을 알았다. 고물상 주인은 그 금맥으로 인해 수백만 달러의 재산을 모았다.
이 사실을 신문보도로 알게 된 데이비는 발을 구르며 원통해 했다. 그는 새로 시작한 직업인 생명보험 외판원이 되어 그 쓰라린 경험을 되살렸다. 그는 보험에 들기를 권유해서 거절을 당할 때마다 언제나 마음속으로 자신에게 다짐했다. 1m만 더.........
그는 월 1백만달러 이상 판매한 유능한 보험 세일즈맨이 되었다.
큰 꿈을 꾸고, 꿈을 현실화시키기 위해 열정을 쏟고 안되더라도 한 걸음 더 나아가고, 또 한걸음 더 노력한다면, 언젠가는 그런 조그만 노력이 모여 나의 운명을 바꿀만한 힘이 될 수 있습니다.
2009년 8월 3일 본점 강의 내용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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