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말
좋은 말은 사용하지 않으면 위험하다. 말은 칼과 다르다. 사용하지 않아서 안전한 것이 아니라 사용하지 않아서 위험하게 되는 것이다. 좋은 말은 늘 그랬다.
- 신달자 시인의 칼럼에서
제 아무리 좋은 말이라도 마음속에만 있을 때에는 아무런 효과가 없습니다. 가슴에만 담아둘 때, 감정은 무거워지고 오해가 생겨나는 등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미안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잘했습니다', '괜찮습니다' 같은 다정한 말, 칭찬하고 인정하는 말, 사랑한다는 말은 두 번, 세 번 한다고 해서 문제되는 경우가 없습니다.
좋은 말은 하면 할수록 관계도 삶도 좋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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