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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이란
글쓴이 : 화미주 날짜 : 2004-06-02 (수) 17:36 조회 : 4174
◉희망이란?◉
희망이란 본래 있다고도 할수 없고, 없다고도 할수 없다.
어느날부터 희망을 가지고 생활하는 사람이 앞서가게 되고 활기차고 즐겁게 일하는 모습과 행복을 누리게 되면서 일반 사람들이 희망찬 하루 희망찬 내일을 외치는 소리를 듣고 누구나가 희망을 같고 살아가고 있다는 것이다.
이것은 마치 땅위의 길과 같은 것이다.
본래 땅위에는 길이 없었다.
그러다 어느날 부터 누군가가 그 땅위를 걷기 시작하면서 땅위에 길이 만들어진 것이다.
희망이란 처음부터 존재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내 마음속에 항상 ‘희망’에 대해서 생각하고 또 생각한다면 땅위에 길이 생기듯 희망이 우리에게도 한 걸음 한 걸음 더 다가오지 않을까??

◉자신의 장점만 알고 살아가는 사람은 사회생활에서 소외받을 확률이 높고 자신의 단점을 많이 알고 살아가는 사람은 소외 받을 확률을 줄일수 있다. 이것은 자신의 단점을 알면 스스로 ‘보완’ 하려 노력하기 때문이다. 보완을 또 다르게 표현한다면 ‘개혁’이라 할수 있다.
항상 스스로를 개혁 하려는 정신 자세는 현대 사회의 필수 조건이다. 개혁이 없이는 성공하기 힘들다는것을 잘 알고 있으면서도 스스로 단점은 숨기고 자신의 장점만 부각 시키려 하지 않는지 한 번 생각해 보아야 할것이다. 우리는 지금 이 자리에 꼭 필요한 사람, 인정 받는 사람이 되기 위해 꾸준히 자신에게 투자하고 스스로를 성찰해야 할것을 잊어서는 안된다.
지금 한번 나의 단점이 무엇이고 내가 고쳐야 할것은 어떤것이 있을지 스스로 성찰의 시간을 가져보는 것은 어떠할지...

◉ 잉어잡는 법이나 송사리 잡는 법이나 어려운 것은 다 똑같다.
 마찬가지로 큰 부자나 작은 부자 모두 어려운것은 똑같다고 할수있다.
 우리는 고기를 잡았을때 (이익이 발생할 경우) 제일 먼저 내 집 마련을 해야한다.
 그리고 만약 고기를 놓쳤을때 (손실이 발생할 경우) 무슨일이 있어도 내집 만큼은 절대 손을 대어서는  안 될것이다. 이것은 내가 처음 사업을 시작하려 할때 느낀점이다.


◉ 고객을 대함에 있어 꼭 필요 한 것이 있다면 바로 ‘접대용 멘트’라고 할수 있다.
이때 “저기 우리 언제 만난적 있나요?” 라고 말하는 것 보다 “신기하네요! 목소리며 인상이 제가 전  부터 꼭 알던 분 같으세요!” 라고 말하는 편이 좋다.
전자가 기억에 없다 라는 표현이라면 후자는 듣는 사람 입장에서 좀더 다정스럽게 받아들일뿐더러 앞으로의 대화에 있어 어색함을 덜어 줄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 나라 사람의 특징中 하나로 인맥, 지연, 학연, 등의 공통된 관심사를 짚어내면 상대와의 친밀감을 더 깊이 표현할수 있고 대화에 있어서도 자연스럽고 더 깊게 들어 갈수 있다는 것이다.
단, 이야기에도 급소 즉,  핵심이 있다는 것을 명심하여야 한다.
‘왜 이 이야기를 해야하나’ ‘이 이야기를 통해 내가 얻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항상 생각하며 이야기의 핵심을 잘 짚어 간다면 상대와 이야기를 잘 풀어 나갈수 있다.
질질 끄는 대화를 좋아 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이야기를 할때는 핵심을 찔러 3분 내에 끝내어야 한다는 것을 명심하자! 





 ◉ 비교, 비탄, 비평으로 얻는 것은 거의 없다.
상대의 체면을 상하게 해서 얻는 것이 있다면 그것의 ‘나의 불신’일 것이다.
상대를 궁지로 몰아 얻는 것은 오직 한 순간의 통쾌함 뿐이지 자신에게 득이 될것은 아무것도 없다.
감정이 상하게 되면 공자 같은 사람이라도 공격적이 되고 아무리 좋은 이야기라도 받아들이지 않고 마음의 문을 닫아버린다. 때문에 항상 상대방을 배려하는 태도가 필요하다.
사람들이 간혹 설득을 위한, 설득을 감행하는 우를 범하는 것을 볼수 있다. 자식, 친구, 스텝, 디자이너, 등등의 상대를 내 눈 앞에서 굴복시키고자 하는 태도를 예로 들수 있다. 부모가 자식에게 “이게다 너를 위해서 하는 말이다.” 또는 디자이너가 스텝에게 “잔소리 같지만 너한테 다~이익이 된다” 라고 하는 것을 종종 볼수 있다. 부모나 리더들의 가치관을 자식 또는 스텝에게 강요하다 보면 이야기는 항상 길어지게 되어있는 법이다. 설득(꾸지람)은 짧게 3분 이내에 끝내고 스스로가 생각할수 있게 하는 것이 휼륭한 부모 또는 리더이다.
긴 설득에 못 이겨 “네 잘못했습니다.” 라고 하더라도 진심으로 뉘우치지 않는다면 소용 없다는 것은 잘 알고 있을것이다. 때문에 우리는 설득은 항상 짧고 굵게하고 인정을 더욱 많이 활용하여 자신보다 밑 사람이 자신을 믿고 따라올수 있는 그런 리더가 되도록  하자. 

◉ ‘다르다’는 것은 ‘옳다’ ‘그르다’의 문제가 아니다.
세상에는 자신의 생각과 비슷한 사람도 있는 반면 전혀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도 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 자신과 생각이 다른 사람과 대화할 때에는 ‘잘못되었다’ ‘그르다’가 아닌 이것을 ‘찬스’로 활용하자. 오히려 그 사람을 통해 좀더 넓게 세상을 바라 볼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하고 이것을 활용해야 할것이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을 인정하는 사람에게 마음의 문을 열기 마련이다. 대화도 마찬가지 이다. 내말을 이해하고 있다고 판단 될 때, 비로소 상대의 의견에 귀를 귀울이게 된다.
‘나만 옳다’ ‘이것이 최고다’라는 아집과 고집에 사로 잡혀 있는 사람이 인정받고 성공하는 사회가 결코 아니다. 마음의 문을 열고 상대의 말에 항상 귀 귀울이고 맞장구를 잘 치는 그런 사람이 성공하는 법이다. 상대를 내 편으로 만들고 싶다면 우선 나부터 먼저 상대에게 매료되어 있어야 하고 그렇게 해서 나의 위치는 그 누구도 넘보지 못하는 자리까지 오르게 되는 것이다. 

◉3분력의 기본 정신◉
모든 인간관계의 기본은 배려와 존중이다. 내가 대우받고 싶다면 상대를 존중하고 인격적인 대우와 배려를 해야한다. 배려와 존중 없이는 제대로 된 인간관계를 형성 할수 없기 때문이다.
우리 인간은 우월감과 열등감 사이에서 살아가는 존재자라고 했다.
따라서 상대가 나를 업신여긴다는 것 정도는 금방 알아차릴수 있다. 자기 자랑하는 사람, 잘난체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자신은 모르지만 남들은 다 알아 차리고 있다는 사실을 말이다.
그 정도도 모르면서 어떻게 성공 이야기를 입에 올릴수 있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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