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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어떤가게에들어갔을때
글쓴이 : 화미주 날짜 : 2004-07-28 (수) 13:43 조회 : 3448
우리는 어떤 가게에 들어갔을 때, 점원의 열성적인 서비스에 어쩔 수 없이 물건을 산 경험이 있을 것이다.
열의라는 것은 그만큼 상대방을 움직이는데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이다.
가전제품을 판매하는 회사의 어느 세일즈맨은 자신의 담당지역에서 매월 1000만원의 판매고를 올리고 있었다.
  매월 1000만원이라는 판매고는 대단히 우수한 실적이었으므로 그 세일즈맨은 상사의 인정을 받아 보다 넓고 유망한 지역을 담당하게 되었다. 상사는 그렇게 해주면 훨씬 더 많은 실적을 올릴 것이라고 기대했던 것이다.
 그러나 그의 실적은 바뀐 담당지역에서도 여전히 1000만원이었다. 그래서 그 세일즈맨은 곧바로 그 회사에서 가장 실적이 나쁜 지역으로 옮겨가게 되었는데, 그곳에서의 판매고 역시 1000만원을 기록하는 것이었다.
 도대체 어떻게 된 노릇인지 궁금하여 회사 간부들은 여러 가지 각도에서 분석해 보았다. 그 결과 문제는 그 세일즈맨이 맡은 지역에 있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의 태도에 있음을 알게 되었다.
 그는 자기가 월 1000만원어치를 파는 세일즈맨이라고 생각하고 있었고, 자기에 관해 그러한 평가를 하고 있는 한, 상황이 어떻게 바뀌든 그 성과에 있어서는 차이가 나지 않았을 것이다. 그는 나쁜 지역을 담당했을 때에는 1000만원의 매출을 올리기 위해 필사적으로 뛰었다. 그러나 좋은 지역을 담당하게 되었을 때, 1000만원의 매출은 매우 쉬운 일이었으므로 마음이 해이해졌던 것이다.
 그러나, 많은 판매실적을 올릴 수 있는 것은 자신이나 실력보다도 자신의 마음가짐에 달려있음을 깨닫고 난 후, 그 세일즈맨은 분발하여 지금까지의 기록을 훨씬 능가하는 우수한 실적을 올리게 되었다고 한다.
우리 가운데에도 지금 이야기한 세일즈맨을 묶어놓고 있던 것과 같은 마음의 쇠사슬에 얽매여 있는 사람이 대단히 많이 있을 것이다. 우리의 소득이 떨어지고 실적이 올라가지 않는 이유는 우리의 능력이 모자라기 때문이 아니라 자기 자신의 능력을 과소평가하기 때문이며 자기가 하는 일에 정열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자기 자신을 재평가하여 불타는 정열로 보다 높은 목표를 향해 돌진해 나갈 때 우리의 실적과 소득이 향상되고 진정한 보람을 맛보게 되는 것이다.


밑밥을 활용해서 생산성을 향상시키자
손해보는 일을 하지 않는 사람이 프로 중 프로이다.
경제 전쟁 시대에서 내가 살아남는 방법은 무엇일까??
고객의 질문이나 요구에 습관적 대답보다는 이 질문을 찬스로 활용해야 한다.
사무적이고 건설적인 태도로 고객을 모셔서는 안된다.
긴장 풀린 군인이 전쟁터에서 절대 승리할 수 없듯이 좀더 긴장하고 항상 많은 준비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내가 얼마나 잘 사느냐 못 사느냐는 자신하기 나름이지 남 탓으로 돌리는 것처럼 어리석은 자가 없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눈치가 빨라야 성공한다.
․귀를 잡아 당긴다→대화를 끝내고 싶은 마음
․코를 만진다→거절할 핑계를 찾고 있다.
․턱을 괴고 있다→심사숙고하고 있다.
․왼손으로 입을 가린다→무언가 속이고 있다.
․머리를 감싸거나 다리를 흔든다→권태로운 상태 or 빨리 끝내고 싶은 마음.
․상체를 숙이거나 손바닥을 비빈다→관심이 있다는 표시or 좋은 인간관계, 존경과 공감대 형성.
․목을 만진다, 깍지낀채로 엄지손가락을 비빈다→불안한 상태.
․손바닥으로 턱을 괸체 집게손가락을 뺨에 댄다→부정적이며 비판하려는 자세.

인간관계가 좋아지는 대화기법
 말하는 사람의 태도?
공손한 자세와 밝은 미소가 포인트이다. 그러면 상대방은 마음의 문을 열고 이해하겠다는 의도를 가지고 경청을 하게되고 서로가 대화의 재미를 가지게 된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부정적인 용어를 사용해서는 안될 것이다. 인간의 뇌는 부정을 정확하게 인식하지 못하게 만들어졌다.
 


 듣는 사람의 태도
이해하겠다는 의도를 가지고 이야기를 듣는 것을 경청을 잘 한다고 한다.  ‘참 그 양반 변함이 없네’ ‘참 교육 잘 받았네’ 라는 명분을 주어야 한다. 내가 상대방의 이야기를 귀 귀울여 들으려는 태도를 보일 때 고객은 더 많은 이야기를 할 것이고, 여기에 적절한 맞장구만 잘 치면 나의 인간관계는 성공인 것이다. 이때 서로 공감대 형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상대방의 기를 살리는 방법
․하루 3번 상대방을 웃기자
․매일 3번 상대방이 소중히 생각하는 것을 칭찬해 준다. (칭찬은 기적을 만든다.)
․상대방의 혼자만의 시간과 공간을 간혹 만들어 준다.
․상대방의 인맥을 소중히 여긴다.
․상대방의 의견에 적극 지지해준다.
․상대방의 이야기를 많이 들어준다 (경청)
 
고객과 논쟁하지 말라!
서양 속담에 ‘남의 의견에 복종하는 것은 남의 구두를 신는 것과 같다’ 라는 말이 있다.
그만큼 남의 의견에 복종하는 것이 힘들다는 것이다.
사람은 누구나 익숙해진 의견이나 익숙한 사고방식이 있기 때문에 나와 다른 생각을 쉽게 받아들이지 못한다.
토론에서 이긴다는 것은 상대를 불쾌하게 만들 수도 있기 때문이다.
‘사랑’의 반대말은 ‘무관심’이고, ‘사랑’과 동의어는 ‘관심’ 이다.
사회생활에서 가장 큰 죄악은 상대방에게 무관심한 것이다.
우리 모두 좀더 많은 관심으로 사랑받는 미용인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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