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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은 자기몸에서 나온 녹으로 스스로를 망친다.
글쓴이 : 화미주 날짜 : 2004-08-09 (월) 18:55 조회 : 2561
철은 자기몸에서 나온 녹으로 스스로를 망친다.

매일 신문을 보면, 사망하는 사람이 많다. 스스로 死因(사인)을 만드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자연히 죽은 사람은 노쇠에 의한 것인데 天壽(천수)를 누리고 죽는 사람은 아주 적다.
 자살을 포함해서 자신이 자신의 수명을 단축해서 급히 죽는다고 할 수 있다. 병의 대부분이 자신이 만든 병이라고 해도 좋다. 그 원인은 不攝生(불섭생) 이다. 과식, 미식, 편식, 과음, 담배 등이 직접 간접의 원인이다.
 교통사고나 직장에서의 사고나 본인의 부주의에 의한 것이 많다. 한 순간의 방심이나 잘못이 죽음으로 연결된 것이다. 어부는 배 밑바닥의 한 장 밑이 지옥이라고 한다. 안전사고는 사용자의 부주의와 안전점검의 부주의로 발생한다. 조금만 주의하고 조금만 신경써 주면 하나밖에 없는 생명을 우리는 지킬 수 있다.
 인간은 시속 4km의 능력을 갖고 태어났으므로 몇 10km의 스피드를 내는 것은 부자연스러우며 무리를 하는 것이다. 긴장하지 않으면 그 스피드에 따라 갈 수가 없다, 이것을 망각하고 무리를 한다든가 방심하면 죽음에 이른다.
 돈이란 魔物(마물)의 작용을 한다. 우리는 호주머니가 가벼우면 마음이 무겁다, 호주머니가 무거우면 마음이 가볍다. 뒤의 일은 어찌됐든 좋다. 여하튼 어떠한 수단을 써서라도 돈을 손에 넣고 싶은 마음이 들기 때문에 돈의 힘은 무서운 것이다, 이 때문에 자신을 제어하지 못하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
 일을 하는 데 있어서도 조금 참고 견디는 힘을 잃어 ‘안됩니다’, ‘무리입니다’,라고 포기한다. 그것이 습관이 되어 어떤 일이든 금방 내던진다. 때문에 주위로부터 白眼視(백안시) 당하게 되고 얼마 안가서 직장을 떠나게 된다. 부평초와 같이 회사를 전전하면서 비참한 인생을 보내게 된다는 것이다.
 쇠는 몸에서 나온 녹으로 부스러져서 이생을 끝내고 만다. 직장에서, 그리고 사회로부터 탈락하는 사람도 쇠의 경우와 마찬가지이다.
 일을 즐겁게 하는 한편 자신을 녹슬지 않게 항상 닦아서 뻔쩍뻔쩍 빛내야 한다는 것을 명심하자.

◉ 잘 나가는 디자이너의 특징
1. 예의가 바르고 표정이 밝다.
2. 능력 향상을 위해 자신에게 많은 투자를 한다.
3. 자기 스탭에게 많은 관심을 가지며 관리를 잘한다.
4. 한번 방문한 고객이라도 기억하고 있다.
5. 스탭과 디자이너 서로가 존중하는 마음으로 인격적으로 대한다.
6. 반말과 명령이 아닌 존칭어로 부탁한다.
7. 자기 스탭과 같이 생활하려는 의식적인 노력을 많이 하며 잘 챙겨주고 격려의 말을 잊지    않는다.
8. 스탭과 트러블이 생긴 후 먼저 가서 손을 내밀고 자기 잘못을 인정하며 화해 시도를 잘    한다. 이러면 더욱 친목 도모도 되고 스탭에게 믿음을 줄수 있다.
9.  스탭의 의견을 무시하지 않고 잘 받아주며, 스탭의 의견이 별로 좋지 못한 것 일지라도      긍정적으로 받아주며 인격적으로 대우해준다.
10. 스탭에게 지적과 충고를 문제 제기할 때 잔소리로 시작하기 보다는 진지하게 스탭의
    의견을 먼저 물어 본 후 잘못된 부분을 스스로 알게 하고 교정하게 하며 스탭의 인격과      체면을 건드리지 않는다.
11. 스탭의 의견을 무시하지 않고 잘 받아주며 공통의 관심사를 만들어가는 기술을 가지고      있다.

대부분의 디자이너가 독단적인 경우가 80% 이상인데 반해 잘나가는 디자이너는 독단적이지 않고 스탭의 의견에 귀를 많이 귀울이며 성실하며 인각적이다 라는 공통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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