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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디자이너의 특징*
글쓴이 : 화미주 날짜 : 2004-08-12 (목) 15:21 조회 : 3367
*잘못된 디자이너의 특징*

1. 무표정 하고 명령조의 사나운 말투를 사용한다.
2. 스탭과 갈등이 생기면 말문을 닫아버리고, 혼자 있고 싶어하며 사무적으로 대한다.
3. 모든 잘못된 문제는 남 탓으로 돌리고 스탭을 몰아 세운다
4. 승부욕이 강하고 모든 논쟁에서 이기려고 하며 비인격적이다.
5. 책임 회피 용어․ 말초적 표현․ 빈정대는 말투․ 나만 불쌍한 척 하기․
  끝까지 캐물어 문제를 확대시킨다.
6. 부정적 사고를 가지고 있다.
7. 욕심이 아주 많고 투자(밑밥)개념을 이해하지 못한다.
8. 올챙이 시절 생각을 못한다.

 우리 모두는 인간관계․경영 마인드 등을 스스로 디자인하는 이 세상을 살아가는 디자이너 입니다.
디자인함에 있어 남의 것을 보고 베낀다고 해서 절대 나쁜 것은 아닙니다. 이것이 곧 ‘창의력’이 될수 있기 때문입니다. 좋은 것은 보고 배우고 여기에 나 스스로가 응용만 잘 한다면 엄청난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기 때문에 좋은 것은 보고 베낄 수 있는 배짱도 필요합니다.
  대표적인 예로 세계에서 가장 막강한 영향력을 가진 한 사람으로 모방의 천재라 불리우는 ‘샘 월튼’을 꼽을 수 있습니다. ‘샘 월튼’은 40~50년 전 미네소타의 한 잡화점의 방법을 모방하여 지금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월 마트’를 탄생 시킬 수 있었다고 합니다. 지금도 실리콘벨리의 첨단 제품 개발자 이상의 영향력을 행사한다고 하니 모방에서 비롯된 ‘샘 월튼’의 영향력은 상상 이상이라 할 수 있습니다.
 또 어린이에게 꿈을 팔아서 성공 했다는 ‘디즈니’사를 한 예로 꼽을 수 있습니다. 디즈니사의 현장 중역의 복무 수칙 첫 번째에 ‘쓰레기는 보이는대로 주워야한다’ 라는 환경적 서비스를 최우선으로 하고 있습니다.
즉 상식과 인성, 인간관계 이외의 더 이상의 경영 마인드는 없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지금 세계 곳곳의 회사에서는 디즈니사의 경영 복무 수칙을 본받아 경영하는 곳이 많다고 합니다. 
 
 쌀(米)이라는 글자를 분해하면 (八十八)로 88번의 수고를 한다는 뜻이 됩니다. 즉 많은 농부의 수고에 의해 쌀 한 톨이 만들어 졌다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우리들 인간도 인간(人間)이라는 글자처럼 서로 떠받쳐 주고 있는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공동생활에 의해 존재합니다.
일본에 ‘경영의 신’이라고 불리는 ‘마쓰시다 고노쓰게’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 사람은 자신이 성인이 되기 전까지 과연 몇 명의 사람에게 도움을 받았을지 통계를 내보았다고 합니다.
그 결과는 놀랍게도 최소 200만 명이나 되는 사람이었다고 합니다. 이처럼 세상에는 나 혼자만의 힘으로 할수있는 일은 그다지 많지 않습니다. 일을 함에 있어 팀을 만들어 함께 일할 때 더 많은 능률을 올릴 수 있고 시너지를 극대화 시킬수 있습니다.
 때문에 일을 하는 데 있어서도 일의 대상은 물건이 아니라 사람이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일이 재미있다든가, 재미없다든가 하는 것은 미용실에 있어서 인간관계 여하에 달린 것입니다.
 지금 한번 과연 우리는 지금까지 몇 명의 사람에게 신세를 졌으며 어떻게 그 신세를 갚아야 할지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서로가 좋아하는 사람이면 매일 출근해서 일을 하는 것이 즐겁습니다. 그러나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이나 싫은 사람이 있으면 얼굴만 보아도 싫게 되므로 일도 하기 싫게 됩니다. ‘주지(住持)가 보기 싫으면 가사(袈裟)까지 보기 싫다’는 말이 있는 반면 ‘아내가 예쁘면 처갓집 대문에도 절을 한다’는 말도 있습니다.
 
 우리는 여러 사람에게 호감을 사고 떠받침을 받고 있는지? 아니면 모두가 다리를 끌어당겨 일을 해도 배척되는 것은 아닌가? 여러 사람들과 인간관계를 좋게 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것에 유의해야 할 것입니다.

 1. 직장의 규칙을 꼭 지키고 있는가?
 2. 회사나 남에게 폐를 끼치는 일은 하지 않은지?
 3. 음지(부정적)를 향해 일을 하고 있지는 않은지?
 4. 남의 비난(욕, 험담)은 하고 있지 않은지?
 5. 항상 불평․불만을 이야기해서 직장의 분위기를 어둡게 하고 있지는 않은지?
 6. 직장에서의 매너를 지키고 있는지?
 7. 항상 미소와 명랑함을 가지고 출근하는지?
 8. 나는 남에게 얼마나 친절히 대하고 있는지?
 9. 타인과 나는 협력을 잘하는 사람인지?
 10.솔선수범하며 일을 하고 있는지?
 
이와 같은 노력을 할때 우리 모두의 인간관계는 더 좋아지고 앞날에 서광이 비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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