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이명우 교수의 자서전을 보면 자전거는 많이
넘어지는 사람일수록 빨리 배우고 아무리 초보자라 할지라도
강물에 3천 번 넘어지며 윈드서핑의 도사가 되고 하루
수십번씩 슬로프에서 200일 정도 넘어지면 스키의 명수가 되고
총알을 2만 번만 쏘면 서부활극에 나오는 명사수가 될 수 있다.
한 분야의 전문가가 되기 위해서는 부단한 노력이 필요하고
전문가는 노력의 선물이다.
○전문가가 되기 위해서는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의 비전을 보아야
한 다. 공장, 회사, 직장인과 미용인의 비전은 과연 어떠할까?
○당신이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가?
배운 것 알고 있는 것을 하고 있는 사람(말, 행동, 표현 등...)
○신체적 불구자가 아닌 정신적인 불구자가 너무 많다.
○기본급 얼마 입니까?
인센티브 보다 기본급에 집착하는 사람, 도전은 싫어하고 편히 안
주
하려는 사고를 지닌 사람..
우리나라에는 이런 사람이 많다. 유럽 쪽에는 기본급은 작게 인센
티 브는 많이 주는 회사를 선호한다.
세일즈란?
고객이 몰라서 안사거나 못 사고 있는 필요한 상품을 소개해 주는
한편 내가 팔려고 하는 상품이 왜 필요한지 설득하고 알려줘서 파
는 일이 세일즈다.
세일즈맨은 그저 고객에게 적합하고 필요한 상품을 소개하고 전달하
는 것이다.
어쩌면 상품이 아니라 정보와 인격을 파는 것이다.
이에 대해 자부심을 갖지 못하는 사람을 보면 문제가 있다.
○내가 나를 고용하라. 내가 나를 상품화 시켜라
내가 나 자신을 보다 생산적이고 효율적으로 활용하면서 내가 지
닌 전문성의 가치를 보장받아야 하는 자기 브랜드의 시대가 온
것이다.
자기 상품의 고급화 명품이 되기 위해서는 갈고 닦아야 한다.
○빈부격차란 이상하게도 가지지 못한 자들의 눈에만 존재하는 것
이 다. 가진 자에게는 빈부격차란 존재하지 않는 단어이다.
○우리나라 재벌 총수들의 아침기상 시간은 새벽4시경이다.
정주영 회장은 새벽 3시 30분경에 일어나서
“왜 빨이 날이 안 밝아 오느냐?”라고 성화였고 가족들을 깨우고
안 일어나면 일어나서 밥이라도 먹고 자라고 성화 이었다고 한
다.
99섬을 가진 사람은 100섬을 채우기 위해서 그러고 200섬.300
섬..
그럼 없는 사람은 몇 시에 일어날까?
없이 사니까 더욱 빨리 일어나서 부지런히 돈을 벌어야겠지만 대
부 분 정 반대이더라.
일찍 일어나 봤자 할 일도 없고 이 궁리 저 궁리 해봐도 뾰족한
수 가없다. “에라 모르겠다 잠이나 자자”
100섬 가진 부자에게 99섬을 빼앗고 5년을 기다려봤더니 100섬을 채
웠더란다.
그런데 1섬 가진 사람에게 100섬을 채워주고 5년을 기대려봤더니 1
섬밖에 지키지 못하고 있더란다. 나는 어떤 부류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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