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래 조 선수 목> 이란?
새가 날아오기를 바라거든 먼저 나무부터 심으라는 말인데
우리 주위에는 나무도 심지 않고 새가 날아오기 만을
기다리는 사람이 적지 않다.

돈이 없으면 부모도 형제도 친구도 없다는 것을 그때처럼
절실히 느껴본 적이 없었다.
내게 돈이 없으면 아무도 필요가 없는 것이다.
돈 때문에 받은 서러움 돈으로 갚는 다고 이를 악물고 생활했다.

박형미씨의 세일즈 시작 1년 2개월 동안 가방 8개가
닳아 없어졌다면 믿을 사람이 없을 것이다.

그러나 이런 피땀 흘린 노력의 결과 어느 정도 궤도에
오르기 시작했다.
최선을 다하고 나서 조상을 원망해라.

여자가 한을 품으면 오뉴월에 서리가 내린다는 말이 있다.
독한 마음으로 뛰어라. 못 이룰 일이 없다.

‘난 자존심 빼면 시체야’
자존심이란 실상 알고 보면 열등감의 표현이다.
자기의 높은 자존심을 공개적으로 드러내는 사람이야 말로
사실은 다른 사람들이 자신을 얕잡아 볼까봐 두려워서 미리
엄포를 놓는 것과 마찬가지 이다.

진정으로 자존심이 강한 사람이라면 그렇게 드러내 놓고
나를 건드리지 말라고 경고 하지 않는다.

자존심의 진정한 의미를 아는 사람은 다른 사람의 자존심을
잘 살려주는 사람이다.